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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워킹홀리데이2

캐나다워홀 토론토 라멘 레스토랑 서버잡 후기, 영어 얼마나 늘까? 캐나다 워홀 중 가장 많이 하는 직업 서버. 나는 레스토랑, 카페 모두 해봤는데 그 중 처음으로 했던 라멘집 레스토랑에서 6개월의 경험담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영어 못하는데 할 수 있을지, 이력서는 어떻게 돌리는지, 인터뷰는 어떻게 봐야하는지, 일을 하면서 영어가 얼마나 늘 수 있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사실 결론은 뭐든 자신감이다. 1. 레쥬매 돌리기 (feat. 코시국) 2020년 7월, 내가 토론토에 도착했을 때는 한참 코비드로 인해 5개월 동안 락다운으로 도시를 폐쇄한 상태였다. 다행히도 2주간의 입국 자가격리를 마친 후 몇 주후에는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가능한 stage3로 완화되었다. 이 와중에 도대체 어떻게 일자리를 찾아야 할지 정말 막막했다. 그동안 이력서 돌리는 것.. 2023. 5. 7.
캐나다 거주지 지역선정 밴쿠버 밴프 토론토 워킹홀리데이의 또다른 이점은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캐나다에서 몇 년 동안 거주한 경험으로 여러분들에게 각 지역의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세 곳인 밴쿠버와 휘슬러, 토론토와 퀘백, 캘거리와 밴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캐나다 지역선정 -밴쿠버 및 휘슬러 여러분이 만약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자연을 좋아한다면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밴쿠버와 휘슬러를 추천합니다. 밴쿠버는 북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과 해변들을 자랑합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해변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하면서 멋진 하루를 시작하는건 어떠세요? 하이킹, 카약, 패들 보딩, 스키, 비치발리볼, 프리스비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 산업이 번창..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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