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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비선발 후 준비사항 출국준비

by ν경제플레이φ 2023. 3. 15.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비선발 후 준비사항과 출국준비편입니다. 준비서류가 많기 때문에 꼼꼼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미리 준비하면 더 편리한 해외생활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캐나다 인빌선발 후 출국 준비사항

 

 

 

 

그럼 지금부터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비테이션 선발을 위한 준비과정은 다음의 글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준비서류 및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를 여행하고, 새로운 일을 배우며,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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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것들을 잘 요약해서 정리했으니 꼼꼼이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인비선발 후 준비사항

인비테이션 선발 후 20일 이내에 여섯가지의 추가서류를 모두 제출 완료하여야 합니다. 기간 내에 제출하지 못한다면 선발이 자동으로 취소가 됩니다. 날짜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착오 없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무사히 완료하였다면 Final Letter를 받게 됩니다. CIC 홈페이지에 알림 메시지를 받거나 개인 메일로 받게 되는데 알람을 놓치지 않도록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효기간은 최종레터를 받은 날로부터 1년이며 그 안에 반드시 출국을 해야 합니다.

 

출국을 위해 필수로 준비해야 할 서류

1. 항공권

2. 합격레터

3. 여권사본

4. 범죄·수사경력 회보서(Police Cerrificate)

5. 신체검사 확인증

6. 영문보험증명서

 

입국 심사에 필요한 서류들이므로 반드시 인쇄하여 소지하고 있도록 합니다.

 

범죄수사경력 회보서는 범죄경력회보서 발급시스템으로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경찰서를 방문하면 무료로 당일 발급이 가능합니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모든 경찰서에서 발급됩니다. 반드시 '영문 범죄 수사기록 회보서, 외국 입국체류 허가용' 형식으로 발급받도록 합니다.

 

신체검사 확인증은 인비테이션 선발 후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후 발급받았던 원본 파일을 잘 소지하면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자보험 또한 필수로 가입해야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카페에서 공동구매로 간편하게 저렴한 금액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반드시 '영문 보험증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출국준비

앞서 필수로 준비해야하는 서류들을 모두 마쳤다면 다음으로 출국 전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핸드폰 개통 준비입니다.

 

과정은 유심을 구매한 후 통신사 가입을 하면 됩니다. 유심은 핸드폰에 직접 끼우는 유심 uSIM과 핸드폰으로 QR 코드를 등록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심 eSIM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유심은 배송 기간이 있으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여유 있게 준비하시길 바라며 이심은 사용 가능한 핸드폰 기종이 제한되어 있으니 반드시 본인의 기종이 해당되는지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통신사는 대표적으로 프리덤, 파이도, 쿠도, 폰박스가 있습니다. 세 통신사 다 품질도 우수하고 합리적인 요금의 플랜을 제공합니다. 각 통신사마다 할인 프로모션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니 본인이 구매하는 시기에 진행 중인 프로모션을 찾아서 가입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숙소 알아보기입니다.

 

인구가 많은 토론토, 밴쿠버 등의 대도시는 렌트값이 굉장히 비싸므로 룸메이트를 구해 같이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주지를 신중하게 고르고 싶은 분들은 호텔, 에어비앤비, 단기 룸쉐어 등의 임시 숙소를 온라인으로 미리 구하고 입국 후 직접 방을 본 후 결정하면 좋습니다.

 

 

 

캐나다에는 다음, 네이버 카페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굉장히 잘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지역마다 필요한 모든 정보를 이곳 카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토론토 지역의 경우 다음의 '캐나다 스토리 모임(캐스모)', 네이버의 '캐나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캐사사)', 밴쿠버 지역은 다음카페의 '우리는 밴쿠버 유학생(우밴유)'를 추천합니다. 한국인 룸메이트가 아닌 외국인 룸메이트를 선호할 경우 페이스북 룸메이트 페이지, 키지지 등의 해외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를 미리 작성하도록 합니다. 캐나다의 경우 실제 매장에 방문하여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쇄까지 한 후 입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사항 및 준비물

그 외 준비물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운전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국제운전면허증/영문운전면허증을 준비합니다. 경찰서 혹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제가 있었던 BC주에서는 영문운전면허증을 별도의 시험이나 과정 없이 BC주 운전면허증으로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주마다 내용이 다르니 본인이 갈 지역의 방법을 꼭 확인하도록 합니다.

 

 

 

 

또한 현지에 도착하면 은행 계좌를 발급받기 전까지 사용할 현금을 환전하여 준비하도록 하고 해외결제가 가능한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를 여분으로 가지고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와 같은 서비스업에서 일하려는 분들은 각 주마다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을 잘 확인하시고 미리 준비한다면 입국 후 취업 준비에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여권만료날짜, 본인이 사용하는 체크/신용카드 만료날짜, 공인인증서 갱신 등 해외에서 처리가 어려운 점들도 사전에 추가로 미리 확인해 두도록 합니다. 혹 납부하고 있는 보험이 있다면 해외거주의 이유로 일시중지가 가능할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합니다.

 

 

최종합격레터를 받으면 캐나다 ETA가 자동으로 신청이 되지만 만약 최종레터를 받은 후 여권을 새로 발급받았다면 캐나다 ETA를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은 통신사 또한 일시정지 혹은 최저요금제로 변경합니다. 알뜰폰 유심을 사용하면 월 1,000원~3,000원의 가격으로 핸드폰 사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본인인증으로 한국 번호를 사용할 일을 대비하여 번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인비테이션 선발 후 출국 전까지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사항들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이므로 꼼꼼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 외의 개인적인 준비물들 또한 리스트를 작성하여 잘 챙기도록 합니다.

 

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한국의 다이소와 같은 Dollarama 달라라마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개인용품들은 가급적 최소한으로 챙기는 것을 권합니다. Walmart나 The Home Depot에서도 가성비 좋은 물건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한 번뿐인 소중한 기회를 잘 준비하여 행복한 워홀 생활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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